티볼리 타이어 교체 - 솔루스 TA51 (215 45 R18)
티볼리를 탄지 벌써 65,000km 되었습니다. 재작년에 타이어 하나가 못이 박혀서 지렁이로 매꾼 상태로 임시로 다니다가 급한 마음에 넥센타이어로 교체를 했었는데요. 그때 앞 타이어들과 뒷타이어 자리를 바꾸며, 나중에 타이어 교체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누적 주행거리가 6만키로도 넘었고, 티볼리의 타이어 교체가 필요해 보여서 교체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15 45 R18, 금호타이어 솔루스 TA51 로 선택함.
집근처에 타이어싼집이라는 이름으로 금호타이어 교체해 주는 타이어집이 있어서 이거로 샀습니다. 위의 타이어 구매 비용과 별개로, 타이어 1개당 공임비를 따로 받았는데요. 공임비는 개당 22,000원 이었습니다. 얼라인먼트는 따로 안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단면폭 / 평편비 / 인치 인데, 사이즈는 각종 타이어 교체 사이트에서 찾으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ABC 타이어 같은 사이트에서 특가로 뜨는!! 자기 차에 맞는 사이즈의 타이어를 구매한 뒤, 공임나라에 가서 타이어 교체만 따로 공임을 받는 것인 것 같은데요.
사실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딱 내 차에 맞는 타이어들이 할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사이트들을 열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할인 타이어가 뜨면 빠르게 주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abctire.co.kr/
아래는 특가 타이어들 예시임.
https://link.coupang.com/a/bppi13
넥센타이어도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