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이름: 도마 (DOMA)
메인 음식: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영업 시간: 11:00~02:30
대략적인 1인 가격: \50,000
특징:
가격 | 약 \ 50,000 / 1인 |
맛 | 9 / 10 |
분위기 | 9 / 10 |
친절도 | 9 / 10 |
음식의 양 | 7 / 10 |
가성비 | 6 / 10 |
재방문 의사 | 7 / 10 |
종합 | ★★★★☆ |
번호 : 02-6925-4894
음식점 링크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65039418
https://place.map.kakao.com/1009341654#review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 보다가 우연히 포잉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가격대가 있고, 맛있는 음식점에 대해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다른 비싼 음식점도 이 사이트 통해서 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인 디너 세트를 85,600 원에 먹었습니다. (기존가: 107,000 원)
음식점 위치
매장이 지하에 있었습니다. 지도만 보고 지나다가 지나칠뻔!
매장 입구에 데코ㅎㅎ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 쪽 벽면은 아예 유리로 되어있고, 테이블은 8개 정도? 있었습니다. 천장에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집 컨셉에 맞게 말린 마늘과 말린 장작, 말린 꽃 등이 걸려 있었습니다.
메뉴판, 가격이 좀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주변 테이블에는 와인 마시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스테이크 사진
한 입 음식: 살치 + 달래장, 짭쪼름하고 맛있습니다.
이것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콩 퓨레 위에 돼지감자 장아찌를 올려서 만든 음식이었습니다. 헤헤 서비스도 주셨으니,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음은 비프카르파치오, 홍두깨살을 얇게 잘라서, 아까 먹은 콩퓨레와 함께 놓은 음식입니다. 드라이에이징을 한 고기와 콩퓨레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홍홍홍
고기 굽기는 레어, 미디엄레어 정도였고, 세 가지 소금과 함께 나왔습니다. 드!라!이!에!이!징! 스! 테! 이! 크!
세 가지 소금 = 된장소금, 숯소금, 솔소금.. 솔소금은 소나무향? 이 났습니다.
고기 옆에는 지미추? 멕시코 소스를 김치와 섞어 한국적으로 만든 소스였습니다.
고기는 아주 살살 녹았고, 너모너모 맛났습니다. 나중에 다시 가고 싶네요.
드라이에이징은 어떻게 하나 봤더니. 요렇게 고기가 에이징당하고 있었어요.
끝
'생활정보 > 맛집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 오늘의 초밥 카페거리 맛집 확장이전 (0) | 2020.06.28 |
---|---|
[광교 카페거리] 오늘의 초밥 (★★★★★) (0) | 2019.04.03 |
[부천 상동 대게] 크래버 대게나라, 랍스타 (★★★☆☆) (0) | 2019.02.17 |
[광교 마카롱] 유나보네 - 월드푸르지오에 위치함 (0) | 2019.02.11 |
[여주 한우대통령] 파불고기집이 휴업이라 근처에서 발견 (★★★★☆) (0) | 201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