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 독일 에너지 시장 진입을 위한 회로 시험을 하다. (20.09.02 - 로이터 통신)

엘론 머스크는 전기 자동차 패권 전쟁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엘론머스크의 테슬라는 최근 서유럽 전역에서 전기를 거래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했고 또한 독일의 고객들에게 테슬라의 전기를 독일 고객들의 차에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테슬라의 독일 에너지 시장 진출

그런 움직임에 대해 컨설턴트와 에너지 산업 임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럽 최대의 전력 시장이자 자동차 중심지인 독일에서 설립된 전력회사를 인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테슬라는 에너지 시장 계획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테슬라의 전력 생산과 전기 판매는 테슬라가 독일의 BMW, 아우디,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경쟁 자동차 회사들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유럽 에너지 시장 진출

테슬라는 이미 태양열 패널과 파워월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가정용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지금은 고객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하고 홈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리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 테슬라는 파리에 본사를 둔 EPEX Spot 전력 교환소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EPEX Spot은 서유럽의 국경 간 전기의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한 달 후, tesla는 독일 고객들에게 에너지 서비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기존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업체를 (테슬라로) 변경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로이터 통신의 말에 따르면, 이 조사는 아래와 같이 붙여서 물었습니다.

"테슬라 전기 요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테슬라 태양광 시스템과 주택 저장(테슬라 파워월)을 구입하시겠습니까?" 

테슬라의 독일 에너지 시장 진출

테슬라는 또 잠재적 에너지 고객들에게 자동차가 언제 충전할지 통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는 피크타임 동안 저렴한 전기요금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컨설턴트와 업계 임원들은 말했습니다. 또한 테슬라가 고객이 저장한 전력을 사용하여 휘발성 풍력과 태양 발전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면서 점점 더 중요한 독일 서비스인 전력망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참고: 독일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쉘 소유의 소넨, 가상 발전소 운영자 넥스트 크래프트워크, 전력 집적기 리히트블릭 등이 있습니다.

 

테슬라의 독일 에너지 시장 진출

테슬라의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베를린 주변의 브란덴부르크 주를 새로운 공장의 부지로 선택하게 한 요인 중 하나라고 회사 심의에 정통한 한 사람이 로이터 통신에 말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브란덴부르크 그리드의 전기 중 65%가 대부분 바람인 재생 가능한 원천에서 생산되었습니다. 그러나 북부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네트워크는 장거리에서 얼마나 많은 녹색 전력을 수송할 수 있는지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종종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테슬라의 독일 에너지 시장 진출

전송망 운영자 50Hertz에 따르면 테슬라의 브란덴부르크 기가팩토리 4는 자체적으로 100메가와트(MW)의 전력과 배터리 셀 생산도 개시될 경우 최대 400MW의 전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그리드 규모로 주파수 규제를 할 수 있을 만큼 배터리 자산을 쌓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유틸리티 액스포 같은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그 회사는 최근 몇 달 동안 에너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력 공급을 위한 영국 면허를 신청했습니다. 또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태양 전지 및 파워 월 배터리 시스템의 사용자를 호주의 전기 시장에 가져옵니다.

30년간의 에너지 자문 경험을 가진 버톨드 한네스 컨설턴트는 "테슬라에게 다음 단계는 생산, 특히 재생 가능한 전력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는 식물 지붕이나 충전 지점 부지 등 자체 위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대신 태양열 발전소나 풍력 발전소의 지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슬라의 독일 에너지 시장 진출

독일은 태양광 시장을 개척했으며, 분산형 발전과 공급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정책 틀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테슬라 경영진의 한 전 멤버는 "테슬라의 장기 계획에는 현재 에너지 산업에 충분한 투자를 하는지는 의문스럽지만 더 큰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니언 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마스 데서는 테슬라가 스스로 독일 전기 유통 사업에 뛰어들 것 같지는 않지만 "에너지 산업의 유능한 파트너와 함께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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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아래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2020.09.02 - 로이터 통신)

 

Tesla tests the circuits for German energy market push

테슬라... 유럽의 전기차 시장 및 전기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네요.

태양광 및 풍력 발전으로 각각의 집에 전기를 발전 및 저장하고, 전기차를 타고나서 집에 와서는 낮동안 충전했던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혹시 집 주인이 다른 회사의 전기자동차를 가졌을 경우에도 tesla의 전기 발전기를 이용하여 만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가 기대되네요, 테슬라 세상이 되는 것은 아닌지.. 테슬라 주가가 더욱 올라가는 소리가 팍팍 들립니다.